미국 조지아주에 사는 10살 소년이 숙제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경찰에 끌려갔다고 하는데요.
이 소년은 장난 치는 걸 좋아하며 선생님 말씀을 잘 안 듣기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담임 선생님이 집까지 찾아올 정도로 말썽꾸러기인 소년의 버릇을 고치기 위해 어머니는 한가지 묘책을 생각해냅니다.
바로 경찰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
숙제를 하지 않고 장난만 치는 아들을 체포하는 척 해달라고 부탁한 것입니다.
숙제를 안 한 걸로 경찰이 잡아가지는 않을 거라 비웃던 아들은 정말 경찰이 오자 너무나도 놀라 울음을 터뜨렸다고 합니다.
경찰은 용서를 비는 소년에게 수갑을 채우고 경찰차에 태운 뒤 설교를 했습니다.
이 일로 인해 소년은 정신을 차리고 착실하게 학교 생활을 시작했다 합니다.
연인이 함께 ‘성인 동영상’을 같이 보는 실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