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의 기울기와 태양의 방향으로 시간을 유추해낸 유재석의 모습에 네티즌들이 감탄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지난 2일 MBC 무한도전은 무인도에 남겨진 멤버들의 이야기를 다뤘습니다.
제작진이 떠나버린 상황에 화가 난 유재석은 “지금 몇 시지?”라며 태양의 위치와 그림자의 기울기로 시간을 계산하더니 “지금 1시 됐나보다 1시!”라고 말했습니다.
확인 결과 시간은 1시 4분이었고 멤버들은 “어떻게 맞췄어?”, “저 형 가끔 보면 심쿵할 때 있어”라며 놀라운 기색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네티즌 또한 유느님은 역시 대단하다며 감탄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