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2015 KBS 연기대상/지코 SNS
‘입이 근질근질했던 누군가의 폭로? 혹은 예지몽?’
지코-설현 열애설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둘의 열애를 예언한 한 ‘예지몽’이 화제다.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엠팍의 성지글.JPG’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은 2015년 12월 ‘어젯밤 꿈에 지코랑 설현이 나왔는데요’라는 제목으로 올라왔다.
글쓴이의 꿈에 따르면, 함께 손을 잡고 걸어다니고 있던 지코와 설현을 목격한 글쓴이가 “너네 사귀는 거 걸리면 어쩌려고 그래”라고 걱정하자 지코가 “우리가 사귀든 말든 무슨 상관이냐”라며 글쓴이를 향한 디스랩을 펼쳤다.

글쓴이는 “그래서 저도 받아치는 랩을 하고 싶었는데 지코 라임이랑 플로우가 워낙 지려서 입이 안 떨어지더라고요. 그냥 쩔쩔맸음 ㄷㄷㄷㄷ”라며 “꿈이라 다행이네요”라고 말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관계자의 소문 흘림 아님?”, “아마도 연예계 종사이거나 알고 있는데 입은 근질근질하고 꿈 핑계로 적은 듯”, “날짜 보니깐 실제 사귀었다고 알려진 것보다 이전인데? 진짜 예지몽?”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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