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더위를 시켜줄 얼음 빨리 만드는 방법!
꼭! 필요할 때 얼음이 똑!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이에 최근 방송된 YTN ‘원포인트 생활상식’에서는 초스피드로 얼음을 얼리는 방법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방법은 간단하다. 우선 얼음 트레이와 알루미늄 포일을 준비해 준다.
먼저, 얼음 트레이 바닥을 포일로 감싸준다. 이후 물을 부어준 뒤 냉동실에 넣기만 하면 된다.
일반적인 방법과 비교했을 경우, 2시간 후 포일을 감싼 트레이는 얼음이 제법 언 반면, 일반 트레이는 금방 녹아버리고 만다.
포일의 주요 성분인 알루미늄은 열전도율이 높은 금속이기 때문에 냉동실의 냉기를 아주 빠르게 전달할 수 있다, 이에 포일이 얼음을 얼리는 시간을 단축시키는 역할을 한 것.
또한 플라스틱 용기에 얼음을 미리 얼려 모아뒀다가 얼음끼리 엉겨서 떨어지지 않을 때는 얼음을 보관하는 상자를 우유 팩으로 바꾸면 더욱 좋다.
압축된 종이로 제조된 우유 팩은 얼음 표면에 생기는 물을 어느 정도 흡수할 수 있어 얼음이 서로 달라붙지 않게 해주기 때문이다.
한편 초스피드로 얼음 얼리는 자세한 방법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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