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지숙, ‘금손’이 된 이유
걸그룹 레인보우 지숙이 다양한 재능을 가지게 된 배경을 고백한 것이 새삼 화제다.
지숙은 과거 JTBC ‘헌집 새집’에 출연해 가슴속에 담아둔 이야기를 꺼내놨다.
평소 ‘파워 블로거’ 활동 및 요리, 게임, 서예, 사진 찍기 등 남다른 ‘손재주’로 주목받은 그녀는 이런 재능을 만들 수 있었던 이유를 담담히 고백했다.
그것은 바로 가족의 분위기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는데 특히 최근 돌아가신 어머니의 영향이 컸다.
지숙은 어린 시절부터 무언가 결과물을 가져다 엄마께 드리면 항상 좋아하시고 칭찬도 많이 해주셔서 그걸 계기로 다양한 분야에 재주를 익혀왔다고 전했다.
즉 오늘날 지숙이 남다른 감각과 손재주로 많은 사랑을 받는 데에는 가족 및 엄마의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한편 누리꾼들은 “지숙, 응원합니다”,”정말 재주가 많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이유가 있었군요…”, “좀 짠하네요” 등의 의견을 남겼다.
장재성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