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히트다 히트!!” 한 달 생활비 ’40만원’ 줄이는 TIP(동영상)

2016년 8월 12일   School Stroy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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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게티이미지뱅크 및 MBC ‘무한도전’ 캡처>

생활비 아끼는 꿀팁이 소개됐다.

올해 초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아침’에서는 ‘한 달에 40만 원 절약, 짠순이 되는 짠테크’ 방법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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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생방송 오늘아침’ 캡처-TV캐스트(이하)>

이날 방송에 출연한 살림9단 주부는 짠테크 방법으로 ‘달력가계부’를 소개했다. 그녀는 “일주일치 생활비를 하루하루 나눠서 넣은 다음에 그 하루 것만 가지고 쓰는 방법이다”라고 설명했다.

하루치 생활비를 사용하고 남은 잔돈과 영수증을 해당 일자에 꽂아주면 한달 지출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어 생활비 관리가 편리해진다.

달력가계부를 사용한 주부는 “절약이 많이 된다”라며 “60만 원에서 70만 원까지 쓰던 것을 30만 원까지 줄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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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를 줄이는 두 번째 팁은. 바로 ‘코인북’ 자녀와 함께 그림도 그리고 동전을 꼽을 수 있게 만들어 아이들에게는 경제관념까지 심어줄 수 있어 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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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가 소개한 마지막 팁은 ‘목적별로 통장 나누기’다. 그녀는 “통장별로 나눠 놓아야 나중에 목돈 나갈 일이 없고, 급할 때 필요한 돈을 그때그때 사용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생활비만 아끼면 끝? 아니다. 집에서 새는 돈이 없는지 다시 확인해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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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손을 씻은 후 레버를 그냥 잠그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레버를 온수 방향으로 잠갔을 경우 불필요하게 보일러가 가동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냉수 쪽으로 향하도록 하자.

마지막으로 계절별로 냉장고의 온도를 조절하는 것도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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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공단 담당자는 “냉장고는 내부 열을 외부로 방출하는 기기이기 때문에 주변 온도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라며 “계절별 적정 냉장고 온도를 맞춰주는 것이 에너지 절약에 도움이 된다”라고 말했다.

도무지 줄지 않는 생활비 때문에 걱정이라면 앞에서 소개한 방법들을 따라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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