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Pixbay/MBC ‘무한도전’/KBS ‘뮤직뱅크'(이하9장)
한치 앞도 예상할 수 없던 인터뷰의 ‘결말’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냉면 찾다 제시카 팬 되었다는 외국인(feat.어마어마한 반전)’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은 과거 KBS ‘뮤직뱅크’에서 방송된 KPOP을 사랑하는 한 외국인과의 인터뷰 내용이다.
물론, 처음은 순조로웠다. 그는 자신이 한국음악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를 ‘냉면’의 요리법을 찾다가 박명수와 제시카가 부른 ‘냉면’ 노래를 우연히 접하게 되면서 시작했다고 밝혔다.
음식 냉면으로 시작해 노래 냉면으로 제시카와 한국 음악을 사랑하게 된 그.
하지만 이 인터뷰에는 놀라운 반전이 있다.
냉면 그리고 제시카 그리고 결말은 윤아? 현재는 윤아 팬으로 정착했다는 손수 제작한 ‘윤아’ 티셔츠까지 카메라에 자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뭔가 내용이 자꾸 삼천포로 가는 인터뷰 ㅋㅋㅋ”, “윤아라면 가능한 이야기”, “제시카, 박명수 의문의 1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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