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비 1억원이 요구되는 유명 연예인들의 VIP 클럽, 알고 보니..!!

2016년 8월 16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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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좌)윤아 인스타그램, (가운데 사진)드라마 ‘가면’ 캡처 (우)수지 인스타그램>

가입비만 1억원이라는 VIP 클럽은 왜 만들어졌을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배우 수애, 박해진, 가스 수지, 윤아 등 인기 스타들이 가입한 VIP 클럽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모임이 특별한 이유는 클럽에 가입하기 위해 1억원 이상의 ‘가입비’가 요구되기 때문이다.

유명 연예인들이 1억원 이상의 가입비를 내고 가입하는 이곳은 바로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이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개인 기부 활성화와 건강한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설립한 클럽으로 이들이 기부한 돈은 아동, 청소년, 장애인, 노인 등 소외계층을 돕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클럽은 유명 연예인뿐만 아니라 전문직, 공무원, 스포츠 스타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많은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클럽이라고 해서 다른 문화생활을 즐기는 건 줄 알았다.”, “가입비 1억원 대박!” 등의 반응을 보이며 꾸준한 기부활동 문화를 만들어가는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 회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가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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