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와 강동원은 무슨 사이일까? 다양한 연예인들의 가족관계

2016년 8월 16일   정 용재 에디터

Pretty shy lady

출처 : (좌) YTN /(우) 영화’카트’스틸 컷 2번:온라인 커뮤니티 / 3번 에이치엔터컴/4번(좌) 권율 / Facebook ‘saram.kwonyul’, (우) 최명길 / Instagram ‘myungchoi1111’


아는 사람만 아는 ‘연예계 가족 관계’ 누가 있을까?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연예계는 사촌, 사돈등으로 이어진 스타 가족들이 많다.

정말 이 사람들끼리 가족관계일까 하는 놀라움도 있다.

그리고 대게 이들은 우월한 유전자를 공유하며 돈독한 관계를 유지한다.

아는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모르는 사람들은 “헉!” 하고 놀라게 되는 연예인 가족을 소개한다.

1. ‘동서지간’ 기성용-김강우

훈남 스포츠스타 기성용과 영화배우 김강우는 동서지간이다.

기성용이 영화배우 한혜진과 결혼을 하여 동서지간을 맺었다. 김강우의 아내는 한혜진의 언니 한무영씨이다.

과거, 김강우는 SBS ‘힐링캠프’에 출연하여 “한씨집안 사람들이 모두 나에게 관심을 가졌는데, 기서방이 들어온 이후로 모든 관심은 기서방에게 쏠렸다” 며 귀여운 질투를 내비친 적이 있다.

2. ‘사돈지간’ 강동원-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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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강동원과 공유는 사돈지간으로 알려졌다.

과거 강동원은 “우리 할아버지와 공유의 할아버지는 어렸을 때부터 친한 친구여서 가족까지 맺었다”고 밝혔다.

강동원과 공유는 나이대가 비슷하여 친구처럼 좋은관계를 가지고 있다.

3. ‘사촌지간’ 이장우- 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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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환희와 배우 이장우도 팬들에게 사촌사이로 유명하다.

이장우는 인터뷰에서 “환희형이 부러워서 배우가 됐다” 고 밝히기도 했다.

두 사람은 자주 연락을 주고 받으며 돈독한 사이를 유지한다고 했다.

4. ‘이모와 조카’권율- 최명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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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외모로 잘 알려져 있는 배우 권율과 미녀스타였던 최명길은 이모와 조카사이다.

하지만 권율은 데뷔 초기 최명길이 이모임을 절대 밝히지 않았다.

권율은 이름이 알려진 뒤 “오직 실력으로만 알려지길 원했다”고 소신을 밝힌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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