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선정이
베이징 올림픽 배드민턴
동메달리스트 황지만 선수와
열애설에 휩싸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16일 YTN 단독 보도에 따르면,
이선정과 황지만 선수는
6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의 만남은 두 선수의 SNS에 공개되면서
자연스럽게 알려졌다.
이선정은 1995년 김부용의 ‘풍요속의 빈곤’
무대에 ‘맘보걸’로 등장해 인기를 얻었다.
이후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특히 이선정은 지난 2012년
방송인 LJ와 교제 45일 만에 결혼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성격 차이로
4개월 만에 이혼의 아픔을 겪기도 했다.
황지만은 2008년 제29회 베이징올림픽 배드민턴
남자 복식 동메달리스트로
지난 7월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배드민턴 편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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