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유아에게 자신의 ‘사복’을 빌려준 설리 (사진8장)

2016년 8월 17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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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설리 인스타그램/SBS ‘인기가요’/Kim_jungyoung 인스타그램(이하)


오마이걸 유아가 설리의 옷을 입고 방송에 출연한 것이 알려져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마이걸한테 자기 사복 빌려준 설리.JPG’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지난 5월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스페셜MC를 맡았던 오마이걸 멤버 유아는 상큼한 보랏빛이 돋보이는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사실 유아의 보랏빛 원피스는 설리의 옷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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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마이걸 코디가 올린 인스타그램 글이다.

그는 “마음 착한 설블리. 오늘 인기가요 컨셉이 보라오프숄더. 본인의 옷을 고맙게도 빌려준 진리야! 고마워요. 역시 대인배”라는 글과 함께 해당 원피스 사진을 올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오마이걸과 설리는 담당 스타일리스트가 같다.

다음은 유아의 착샷 VS 설리의 착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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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둘이 많이 친한가보다”, “협찬 안 받고 진짜 자기 사복 빌려주는 게 되게 신기”, “내가 입으면 식탁보일텐데… 둘 다 너무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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