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자 전원 사진을 로타한테 맡긴 프로그램

2016년 8월 17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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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로타 인스타그램(이하)


로리타 콘셉트로 논란을 빚은 사진작가 ‘로타’의 새로운 작업물이 공개돼 또다시 논란을 빚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출연자 전원 사진을 로타한테 맡긴 프로그램’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은 사진작가 로타의 인스타그램을 캡처한 것으로 지난 7월부터 방송중인 JTBC ‘걸스피릿’ 출연자들의 사진이 담겨있다.

로타는 사진과 함께 #내가찍음#걸스피릿 이라는 해시태그까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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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사진작가 로타는 로리타 콘셉트로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성인이 안된 어린 여자아이에게 성적 흥미를 느끼는 것을 의미하는 로리타 콤플렉스를 연상시키는 작업물을 내고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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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누가 자꾸 저 사람한테 일 주는 것임?”, “저기 막내는 중학생이라고요”, “정상적인 사진을 못 찍어서 로리타류의 사진만 찍는 거였네”, “진짜 못 찍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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