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엄지’ 길거리 캐스팅 당시 옆에 있던 친구(사진3장)

2016년 8월 18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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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MLBPARK>


여자친구 ‘엄지’ 길거리 캐스팅 당시 친구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등에서 대세 걸그룹 여자친구 멤버 엄지의 길거리 캐스팅 과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런데 화제의 중심은 당사자인 엄지가 길거리 캐스팅 당시 옆에 있던 친구다.

당시 친구와 닭갈비를 먹으러 갔던 엄지는 지금의 기획사 담당자의 눈에 띄어 그 자리에서 길거리 캐스팅된다.

그렇다면 왜 엄지 옆에 있던 친구가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당시 엄지와 동행한 친구는 현재 카라,SS501 등을 배출한 DSP 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에이프릴의 멤버 현주였기 때문이다.

엄지의 캐스팅 당시 두 사람 모두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 재학 중이었으며 현재 미모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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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걸그룹 에이프릴 인스타그램>


또 화제를 모으는 이유는 엄지만 캐스팅된 것이 이상할 정도로 현주의 외모가 뛰어났기 때문이다.

물론 둘 중 누구를 더 우위에 둘 수는 없지만 누구 한 사람이 아닌 둘 모두가 캐스팅됐어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었다.

뒤늦게 현재 소속사에 의해 발탁돼 걸그룹으로 데뷔하긴 했지만 그 시기가 좀 더 빠를 수도 있었던 것을 생각해보면 팬들의 아쉬움이 큰 것은 당연한 일이다.

한편 누리꾼들은 “우와… 진짜 현주도 이뻤네”, “둘 다 여자친구 했으면 대박이었을 듯”, “여자친구 멤버로 나올 수도 있었네요” 등의 의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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