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물이나 음료수를 마실 때 종이컵 보다는 텀블러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텀블러를 사용할 때 별도의 커버없이 직접 입을 대고 마시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입속 세균이 텀블러로 유입돼 빠르게 증식할 가능성이 높다.
때문에 텀블러는 위생관리가 철저해야 한다.
이와 관련해 이달 초 방송된 YTN ‘원 포인트 생활상식’에서는 ‘당신의 건강을 지켜주는 올바른 텀블러 사용법’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 다음에 소개된 방법을 통해 텀블러를 관리해보자.
달걀껍데기 안쪽의 흰 막이 물때와 앙금을 용해해준다.
※ 텀블러 마개 청소법
이때 텀블러 세척 후 완전히 말려 사용해야 세균 오염을 막을 수 있다.
여기서 또 한가지 알아둬야 할 점! 텀블러를 잘못 사용하면 폭발할 수 있다?
뜨거운 음료가 담긴 텀블러를 흔들경우 수증기가 다량 발생해 기압이 높아진다. 이 상태로 뚜껑을 열면 축적된 압력의 힘으로 폭발할 수 있다.
또 탄산음료나 주스를 넣은 상태에서도 절대 흔들면 안 되니 유의하도록 하자.
한편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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