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사 판정’ 사후세계서 생면부지 여동생 만난 뒤 살아돌아온 男

2016년 8월 22일   School Stroy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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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캡처>

천국을 본 남자, 그 진실은…?

지난달 17일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천국을 본 남자의 사연이 공개됐다.

2008년 미국, 뇌사 판정을 받은

알렉산더가 기적적으로 살아났다.

의식을 회복한 알렉산더는

사후세계를 경험했다고 주장했다.

그가 주장한 천국은 다음과 같다.

그는 미지의 장소에 도착했고,

그때 머리 위에서 환한 빛이 쏟아지더니

그의 옆에 한 나타났다고.

이 여성이 “당신은 혼자가 아니다.

돌아가는 게 좋겠다”라고 한 뒤

의식을 회복했다고.

특히 그가 사후세계를 강력하게

부정해온 의사라는 점에서

이 이야기는 더욱 화제가 됐다.

이후 알렉산더가 꿈에서 본 여성이

계속 그의 머릿속을 맴돌았다.

알렉산더는 기적적으로 의식을 되찾은 후

자신이 입양됐단 사실을 알게 됐다.

놀라운 사실은

그가 사후세계에서 본 여성이

자신의 여동생이었던 것.

또 이 여동생은 11년 전 불의의 사고로

오래 전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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