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중앙아시아
투르크메니스탄 사막 한복판에 1,000℃의 불구덩이인
‘지옥으로 가는 문(Door to Hell)’이 있다고 보도했다.
1971년 처음 발화한 이후 40년이 넘는
지금까지도 활활 타오르고 있는 이곳은
너무 뜨거운 열기 때문에 안으로
들어가려는 사람이 없었다.
그런데 최근 캐나다 출신의 탐험가
죠지 쿠로니스(George Kourounis)가
불구덩이 속으로 들어가겠다고 나섰다.
그는 특수 제작된 방화복과 특수장비들을
갖춘 채 불구덩이 속으로 들어가
그안에서 걸어다니며 탐사했다.
쿠로니스는
“예전부터 해당 불구덩이가
정말 지옥으로 가는 문인지 궁금했다”며
“약 15분간 불구덩이 속에 있었는데
마치 외계 행성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대학생이 많이 쓰는 일본어는 ‘구라’ ‘애매’ ‘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