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KBS ‘구르미 그린 달빛'(이하)/김유정 인스타그램
‘미성년자’ 배우 김유정의 극 중 노출씬이 도마 위에 올랐다.
22일 각종 커뮤니티 및 SNS에는 ‘구르미 그린 달빛 당황스러운 김유정 가슴 클로즈업씬’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 속에는 22일 오후 첫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내시 ‘홍라온’의 역할을 맡은 김유정이 자신이 여자임을 감추기 위해 가슴에 붕대를 감는 장면이 담겼다.
방송이 나간 후 일부 시청자들은 이 장면이 붕대를 감고 있는 김유정의 가슴을 필요 이상으로 클로즈업하는 등 노출을 강조하는 느낌을 받아 불편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김유정이 아직 99년생으로 미성년자인 것을 감안하면 과하게 선정적이었다는 의견이 대부분.
이같은 논란에 누리꾼들은 “징계감 아님? 당황스럽다”, “클로즈업은 아니더라도 전개상 저 장면이 있어야 될 것 같긴 한데… 애초에 미성년자를 캐스팅한 게 실수”, “나도 저 장면 보고 놀램. 클로즈업을 꼭 했어야했나 싶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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