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걸이 이제는 알고 사용하자!
과거 방송된 TV조선 ‘살림 9단의 만물상’에서는 ‘0원짜리 옷걸이의 무한변신-옷 보관법’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외출할 때 옷을 입을라 치면 어깨 부분에 옷걸이 자국이 그대로 남아 있는 것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옷에 자국을 남기기 쉬운 옷걸이 끝부분을 어깨너비에 맞춰 구부려주기만 하면 끝. 그렇다면 튀어나오는 부분 없이 부드러운 곡선을 유지할 수 있다.
응용 단계로 끝부분을 더 구부려 다른 용도의 옷걸이를 만들 수도 있다.
걸어둘 곳이 마땅치 않은 아이 바지는 해당 옷걸이로 빨랫줄에 널어놓으면 편하다. 유아복 매장에 있는 옷걸이처럼 한 벌을 한꺼번에 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옷 보관 시 여성들이 겪는 또 하나의 고민. 바로 민소매! 민소매는 옷걸이에서 떨어져 버리기 일쑤라 보관하기가 어렵다. 이럴 땐 둥근 뿔 모양의 옷걸이를 활용하면 좋다.
옷걸이의 다양한 변신이 궁금하다면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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