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장애와 뱃살을 몰아내는 운동법 6가지

2016년 8월 25일   School Stroy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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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예정화 sns>

여자라면 말 못할 비밀들이 있다. 늘어난 뱃살, 소화불량, 배에 가스가 찬 느낌. 열심히 일하느라 먹고 쉬었을 뿐인데 억울할 따름이다. 지긋지긋한 세 친구들을 몰아낼 방법이 있다면? 운동을 하면 된다. 누구나 아는 이야기지만 어려워 따라 하지 못했다면 지금이 절호의 찬스다.

지난달 25일(현지 시간) 해외 온라인 미디어 ‘위티피드'(wittyfeed)는 ‘소화장애와 뱃살을 몰아내는 운동법 6가지’에 대해 소개했다. 한번 따라해보자.

Portrait Of Senior Man Exercising

<출처:  게티이미지뱅크(이하)>

1. 무릎과 가슴 붙이기

누운 채로 허리부터 어깨뼈까지 평평하게 펴본다. 다리를 구부려 가슴까지 무릎을 당긴다. 1분동안 천천히 고르게 호흡하며 이 자세를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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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앉아서 척추 비틀기

편안한 매트나 바닥 위에 앉아 왼쪽 무릎을 올린 채로 구부리고 몸을 왼쪽으로 비틀어라. 최대한 비튼 후에, 30초 동안 이 자세를 유지하면 된다. 올바른 호흡을 유지해라. 반대쪽 무릎도 같은 방법으로 운동한다.

Warming up.

3. 의자에 앉는 자세 취하기

의자에 앉는 것처럼 자세를 취한다. 이 때 허리는 곧게 피고 가슴을 내밀도록 한다. 바른 호흡으로 1분 동안 자세를 유지해보자.

Sporty blonde stretching on the beach

4. 런지 자세 취하기

먼저 똑바로 선다. 왼쪽 다리를 구부리는 동안 오른쪽 다리를 뒤로 밀어낸다. 가슴을 내밀고 팔은 위로 쭉 뻗는다. 이 자세를 30초 동안 유지해보자. 다리를 바꿔서 한 번 더 운동한다.

Woman practicing yoga

5. 브릿지 자세 취하기

먼저 똑바로 눕는다. 머리를 제외한 몸 전체를 들어올린다. 이 때 무릎은 구부러진 상태여야 한다. 그림과 같이 손을 놓고 힘을 주어 자세를 유지한다. 호흡을 바르게 하면서 30초 동안 이 자세를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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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벽에 다리 올리기

벽 반대 방향으로 눕는다. 엉덩이를 벽에 닿을 수 있게 앞으로 움직인다. 다리를 곧고 높게 피는 것이 중요하다. 손은 바닥 위에 편히 두도록 한다. 바른 호흡으로 이 자세를 1분 동안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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