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케녹 체이스 숲의 비밀이 공개됐다.
10일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숲의 비밀’이 공개됐다.
잉글랜드 중부에 위치한 한 마을.
그 곳에는 사람들이 절대로 들어가지 않는 숲,
케녹 체이스가 있었다.
숲에는 괴수들이 출연한다는
흉흉한 소문이 돌았다.
한 여인이 낳은 아이가
돼지의 형상을 하고 있는데
이 숲에 버렸졌다는 것.
소문을 듣고 연구를 시작한 한 학자는
10년 동안 취재를 했고, 책을 발간했다.
그는 이 숲에 돼지 인간은 없다고 밝혔다.
돼지 인간은 누군가 일부러 지어낸
거짓 소문이라는 것.
괴담을 퍼뜨린 주체는 정부였다.
정부는 케녹 체이스 숲에
2차 세계 대전을 준비하기 위한
비밀 무기 기지를 만들어야했고,
사람들 출입을 막기 위해 소문을 퍼뜨리도록 지시했다.
학자에 의해 소문은 거짓임이 드러났음에도
마을 사람들은 숲을 두려워했다.
군사기지가 사라진 후에도 사람들은
숲을 가지 않았고 결국 케녹 체이스는 죽은 숲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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