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믿기지 않는 자연 미인 클래스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원조 CF 요정이 화제다.
해당 프로그램은 전성기 인기를 모았던 스타들이 짝을 찾거나 서로 친구가 돼 여행을 떠나는 콘셉트다.
또 얼마 전에는 개그맨 김국진, 가수 강수지가 공개 열애를 선언한 계기를 만들어준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 프로그램의 최근 출연자 중 여전히 ‘극강’의 미모를 자랑하는 중년의 여배우가 눈길을 끈다.
바로 80년대 하이틴 스타 배우 이연수다.
그는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와 수줍은 소녀 같은 감성을 보여주면서 프로그램에 활력이 되고 있다.
전성기 시절 돌연 은퇴를 선언하면서 팬들의 아쉬움을 불러일으켰지만 다시 사랑에 빠지고픈 청춘을 꿈꾸며 방송에 출연 중이다.
비록 세월은 흘렀지만 80년대 전성기 시절 못지않은 미모로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 이연수의 다음 행보가 기대된다.
한편 누리꾼들은 “정말 아름다우시다…”, “고우시네요”, “내일 모레면 반 백 살이시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재임스 딘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