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가 들이대고 토니가 철벽치던 혜리-토니 썸타던 시절 트위터글

2016년 8월 26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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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혜리/토니 인스타그램 및 트위터(이하)


“오빠는 언제 뵙나요? 보고 싶어요”

이미 헤어진 연인의 대화가 화제가 되는 이유가 알 수 없지만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것은 사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혜리가 들이대고 토니가 철벽 치던 혜리-토니 썸 타던 시절 트위터.twt’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트윗은 지난 2013년 봄 공개열애를 했던 토니-혜리의 대화를 담고 있다. 특히 열애를 인정한 시기보다 3년이나 앞선 트윗으로 알려져 오랫동안 둘이 친분을 유지해온 것이 드러났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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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지금 보니 혜리 이 정도면 공개고백이었네요. 보고 싶어요라니”, “토니 부럽다”, “이거만 보면 혜리는 교생 짝사랑하는 여고생이고 토니는 인기만점 교생”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토니와 혜리는 열애를 인정한 그 해 11월, 열애 8개월 만에 결별했다. 당시 양측 소속사는 “자주 만나지 못해서 자연스럽게 관계가 소원해졌다. 편한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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