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소셜 미디어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생물체의 사진이 올라와 보는 이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5일 영국 매체 미러(Mirror)는 노르웨이(Norway)의 한 남성 칼 잉가르 포스베켄스(Karl Ingar Fossbakkens)가 올린 정체불명의 생물체의 사진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51세의 칼은 한 시골마을에서 살아가는 평범한 남성으로, 그의 아내가 우연히 이 생명체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생명체는 약 25cm 길이의 투명한 몸을 가지고 있으며, 머리에 몇 개의 상처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그더(Agder) 자연사 박물관의 동물학자 로어 솔하임(Roar Solheim)은 아마 왜가리(새종류)가 무리하게 사냥하던 중 토해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는 발의 형태는 개구리나 두꺼비와 비슷해 보이지만, 이러한 생명체는 본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전문가들이 해당 생명체의 정체를 파악하고자 노력하고는 있으나 쉽게 밝혀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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