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몇 등일까?’ 수정된 세계 성기사이즈 순위표 대공개(사진3장)

2016년 8월 30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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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Mirror-Target Map(이하)>


‘중요한 것은 크기가 아니야, 테크닉이지.’ 크기로 고민하는 남자들이라면 공감해봤을 말이다. 그러나 크기가 중요한 사람들이 있으니, 바로 성기사이즈 지도 제작자들이 그렇다.

과거부터 많은 논란을 낳았지만, 여전히 전 세계 남성들의 관심을 모으는 사이즈 비교 결과를 소개해보고자 한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미러(Mirror)는 세계 성기사이즈 순위표에 대한 기사를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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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겟 맵(Target Map)은 세계의 통계결과를 지도로 표현하는 웹사이트이다. 그들은 크기 별로 색깔을 정해 지도에 색을 입히는 방법으로 성기사이즈 통계결과를 게시하고 있다.

그 결과  상위권에는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캐리비안 지역의 남성들이 상위권에 올랐다. 영국의 경우 5.6인치(약 14.3cm)로 평균인 것으로 나타났다.

안타깝게도 하위권은 태국, 싱가포르, 북한이 차지했다. 한국은 4.3인치(약 11cm)로 공동 4위를 차지했다. 다음은 세계 상위 및 하위 10개국을 나타낸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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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상위 10개국 (발기 시 평균 사이즈)

콩고 18cm

에콰도르 17.8cm

베네수엘라 17.2cm

카메룬 16.8cm

콜롬비아 16.8cm

레바논 16.8cm

자메이카 16.3cm

파나마 16.3cm

부르키나 파소 16cm

세계 하위 10개국 (발기 시 평균 사이즈)

태국 9.4cm

네팔 9.4cm

북한 9.7cm

캄보디아 10.1cm

스리랑카 10.9cm

남한 10.9cm

파키스탄 11.1cm

홍콩 11.1cm

방글라데시 11.1cm

싱가포르 11.4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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