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SBS 스포츠
잠실 야구장에 응원을 온 배우 박보영씨의 귀여운 모습이 포착됐다.
30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가 열렸다.
박보영은 한화를 응원하기 위해 이날 경기를 찾았다가 중계화면에 포착됐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박보영씨는 주황색 막대풍선을 두드리며 열심히 응원을 하고 있었다.
그녀는 “야구에 빠져가지고 원래도 좋아했다, 야구에 빠지면 나갈길이 없다” 며 평소 한화 이글스의 열성 팬으로 네티즌들의 유명세를 떨쳤다.
한편, 박보영은 지난 해 2015 tvN ‘오나의 귀신님’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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