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만에 국내 격투기 링 위에 오르는 최홍만이
경기를 앞두고 여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모았다.
최홍만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린 뒤
“행복한 추억 떠올리며 더 열심히 화이팅.
기도하고 운동 가야지. GOOD LUCK”이라고 적었다.
최홍만은 다음 달 2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마이티 모(46)와 로드 FC 초대
무제한급 챔피언전을 치른다.
최홍만은 지난 2007년 9월 서울에서 경기를 치른 뒤
줄곧 해외에서만 대전했다.
국내 복귀전을 앞둔 최홍만은
“오랜만에 우리나라에서 뛰려니 설렌다”면서
“한국에서 종합격투기 경기는 처음인데,
꼭 챔피언에 오르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까지 모와 2번 대결을 펼친 최홍만은
1승 1패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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