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만의 국내경기’ 최홍만, 레이디제인 닮은꼴 여친 사진 올리며 승리 다짐

2016년 8월 31일   School Stroy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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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최홍만 인스타그램>



8년 만에 국내 격투기 링 위에 오르는 최홍만이

 경기를 앞두고 여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모았다.

최홍만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린 뒤

“행복한 추억 떠올리며 더 열심히 화이팅.

기도하고 운동 가야지. GOOD LUCK”이라고 적었다.

최홍만은 다음 달 2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마이티 모(46)와 로드 FC 초대

무제한급 챔피언전을 치른다.

최홍만은 지난 2007년 9월 서울에서 경기를 치른 뒤

줄곧 해외에서만 대전했다.

국내 복귀전을 앞둔 최홍만은

“오랜만에 우리나라에서 뛰려니 설렌다”면서

“한국에서 종합격투기 경기는 처음인데,

꼭 챔피언에 오르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까지 모와 2번 대결을 펼친 최홍만은

1승 1패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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