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큰롤 대디’ 임재범이 말하는 노래 잘하는 법
수년간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음역대로 인정받는 가수 임재범이 노래 잘 부르는 비법을 공개했다.
과거 MBC ‘바람의 실려’에 출연한 그는 자신의 노래 철학을 알렸다.
그는 “힘을 주고 노래하지 말라”며 ‘코’로 노래하라고 말했다.
‘비음’ 중요하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어 호흡법을 강의하면서 숨을 멈추고 단전에 힘을 주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의 말대로면 비음이 적절히 섞인 적절한 호흡법이 고음의 비결이다.
타고난 목소리와 가창력을 소유한 임재범의 입에서 나온 말이기 때문에 애초부터 노래를 못 부르는 음치들에겐 꿈같은 이야기일 수 있다.
하지만 노래를 잘 부르고 싶은 사람이라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한 번 도전해 보는 것도 괜찮겠다.
한편 네티즌들은 “임재범처럼 부르고 싶어요”, “진짜 임재범이니까 가능한 음색”, “대단한 로큰롤 대디” 등의 의견을 남겼다.
재임스 딘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