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남성 군인 두 명이 대낮에 길거리에서
애정행각을 벌이는 모습이
남한 CCTV에 포착돼 화제다.
이는 지난해 방송된 TV조선 시사프로그램
‘황금펀치’를 통해 공개된 것으로
영상 속에는 두 명의 북한군 병사가
포옹하고 입을 맞추거나
서로의 은밀한 부위를 만지는 장면이 담겼다.
이런 모습에 대해 북한 여군 출신의 한 여성은
“여군에서도 그런 현상(동성애)이 생긴다.
장기간의 군사 복무 때문에 부대 내 사관,
선배들이 후임병을 희롱하는 방편으로
많이 행해진다”고 설명했다.
또 세계북한연구센터 안찬일 소장은
“심지어 구강 섹스 등이 벌어져
처벌이 비일비재하다”고 전했다.
한편 북한은 정규군이 약 120만에 달하는 가운데
남성은 만 12년, 여성은 7년을
군 복무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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