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스타일은 연령층과 분위기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된다. 실제로 헤어라인의 위치, 숱의 양에 따라 첫인상이 좌우되기도 한다.
탈모 증상을 가진 사람은 본래 나이보다 늙어 보여 외모 콤플렉스를 겪게 된다. 이런 경우 주눅이 들거나 심리적인 불안이 생길 수 있다. 심한 경우 사회생활에 지장을 느끼고 대인관계를 기피하기도 한다.
더욱이 탈모는 과거 중년 남성들에게 찾아오는 증상이었다면, 최근에는 젊은 남녀로 폭이 넓어지며 치료를 원하는 이들이 날로 늘어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달 15일 방송된 TV조선 ‘살림 9단의 만물상’에서는 ‘스타강사의 문화센터 강좌 지법 공짜로 따라잡기-천 원이면 끝! 탈모 걱정 없애는 두피 스케일링’ 방법이 소개돼 눈길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뷰티 전문가는 “단돈 천 원이면 두피 스케일링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물과 레몬이면 가능하다는 것.
산성을 띄는 레몬은 세균 및 각질 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이렇게 만들어진 화장솜은 위아래로 쓱쓱 혼자서도 두피 스케일링을 할 수 있으며, 단단하기 때문에 마사지와 혈액순환에 도움도 준다.
또한 모공에 붙은 각질을 제거하는 효과로 탈모와 가늘어진 모발을 예방하는데 좋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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