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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슈퍼맨이 돌아왔다.
‘엉아’ 다을이가 작아진 누나 소을이를 본 후 펑펑 울어댔다.
4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인형으로 작아진 누나 소을이를 본 다을이의 반응이 방영되었다.
이날 다을이는 보고 싶은 애니메이션을 두고 누나와 티격태격 싸운 후에 이범수와 면담을 했다.
면담을 끝내고 방에서 나온 다을이는 작은 인형으로 변해버린 누나 소을이를 보게 되었고 이에 믿을 수 없는 듯 “누나 어디 갔어?”라고 이범수에게 되물었다.
“네가 누나 말을 듣지 않아서 작아져 버렸다”는 아빠의 설명에 다을이는 결국 눈물을 터뜨렸고 누나를 원래대로 되돌리기 위해 누나의 소원을 들어주기 시작했다.
이후 누나를 다시 만난 다을이는 “사랑해 누나”라고 말해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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