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솔로로 돌아온 바비, 레드벨벳-임창정 넘지 못했다

2016년 9월 7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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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엔터온 뉴스


[엔터온뉴스 윤효진 기자] 그룹 아이콘 멤버 바비가 데뷔 이래 첫 솔로를 발표했지만, 걸그룹 레드벨벳의 신곡 ‘러시안 룰렛’을 꺾지 못했다.

7일 오전 8시 기준 주요 음원차트 실시간 차트에서 바비의 ‘꽐라’는 멜론(7위), 엠넷(3위), 벅스(4위), 올레뮤직(3위), 소리바다(4위), 지니(4위), 네이버(4위), 몽키3(8위)의 성적을 거뒀다.
같은 시간에 세 번째 미니앨범 ‘러시아 룰렛’을 발매한 레드벨벳은 8개 음원차트에서 2위를 기록했다.

1위는 임창정의 정규 13집 타이틀 곡 ‘내가 저지른 사랑’으로 8개 차트에서 1위를 석권하며, 아이돌 그룹들의 연이은 컴백 속에서도 자존심을 지켰다.

전자신문 엔터온 뉴스 윤효진 기자 yunhj@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