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채널A 아빠본색
방송인 김구라(45)의 아들 김동현(19)이 통장 잔액을 확인하고 충격에 휩쌓였다.
7일 오후 방송된 채널 A ‘아빠 본색’ 에서 김부자가 은행을 방문했다.
김구라가 일을 보는 사이에 김동현은 통장과 저작권 통장 입출금 내역을 정리했고, 내심 큰 금액을 기대했다.
그러나 잔액을 확인한 김동현군은 예상보다 적은 금액에 큰 충격을 받은 듯 당황한 모습을 내비쳤다.
김동현의 통장에 들어 있는 잔고는 8만 4천원이었다.
이 날 방송에서도 김동현은 “굉장히 많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충격받았다. 다 어디로 갔을까” 라며 실망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김구라는 “그동안 엄마가 관리했는데 엄마가 좀 돈을 뺐네” 라며 아들을 위로했다.
그는 속마음 인터뷰에서 “동현 엄마가 그부분에 대해 미안해하기도 했다.” 며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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