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아이들 위하여 6년간 ‘남 몰래’ 17억원 기부한 배우 박해진

2016년 9월 13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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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치즈인더트랩


배우 박해진은 오랜 시간 동안 남몰래 꾸준한 선행을 이어갔다.

13일 소속사 마운틴 무브번트에 의하면 박해진이 지난 2011년부터 2016년까지 6년동안 17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배우 박해진은 개포동 구룡마을을 시작으로 세월호,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기금 등 도움의 손길을 필요한 곳에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앞장서서 기부했다.

국내에서 기부한 금액만 무려 11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고, 추가 해외기부도 합하면 17~20억원이 예상된다.

한편 박해진은 JTBC 새 드라마 ‘맨투맨’ 출연에 확정, 극중 경호원을 맡아 액션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 ‘치즈인더트랩’에서 주인공 유정 역에 맡아 홍설 역의 오연서와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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