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채널A 아빠본색
방송인 김구라 아들 동현이의 건강상태가 노인보다 더 약한 수치로 나타나 김구라가 충격을 받았다.
최근 녹화를 진행한 채널A ‘아빠 본색’ 에서는 김구라와 동현이가 함께 헬스장을 찾아 운동하는 모습을 담았다.
이날 김동현군은 “나는 힘이 약해 여자친구도 못 업는다” 라며 “여자친구 한번 업어보려고 했는데 다리다 후들거렸다”고 고백했다.
이 말을 듣고 심란해진 김구라는 헬스장에서 심폐 나이 측정에 나섰고, 12분 동안 최대한 많이 달린 거리를 비교하는 방법으로 측정된 심폐나이 측정결과는 매우 충격적이었다.
고등학교 3학년인 19살 김동현군의 심폐나이는 79세로 또래 아이 100명중 98등에 달하기 때문이었다.
김구라 역시 같은 연령대의 사람 100명 중 95등을 기록해 심폐 나이 73세를 기록해 부자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해당 내용을 담은 방송은 오는 14일 오후 9시 30분 채널A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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