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설현 인스타그램/페이스북/온라인 커뮤니티
지코-설현 열애에 분노한 한 기자의 SNS글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놓고 설현 팬을 자처한 기자가 페이스북에 올린 저격 성희롱글’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문제가 된 글은 최근 터진 지코-설현 열애설 이후 한 기자 페이스북에 실제로 올라온 게시물이다.
그는 설현에 대한 낯뜨거운 성희롱 발언과 동시에 지코에 대한 모욕적인 발언을 서슴없이 내뱉었다.
이어 설현의 모습이 담긴 베개 사진을 첨부하기까지.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충격에 빠졌다.
“왜 설현이 와이프? 병원 가서 치료 받으세요”
“제대로 미쳤네. 그리고 지코가 난쟁이라니…?”
“소름. 무슨 캐릭터 베개랑 결혼했다는 사람보다 더 심각”
“소속사 뭐함? 고소 안 하고”
한편 지코-설현은 지난 8월 “힘든 시기에 서로 의지하면서 호감을 갖게 되고, 서로 편안하게 지내는 가요계 선후배 사이”라며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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