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웹툰 ‘마음의 소리’에 등장하는 율봉이의 실제 모델인 작가 조석 씨의 딸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작가 조석 씨의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율봉이의 실제 모델이자 14개월째인 딸 ‘율’이의 사진이 게시됐다.
조석은 “10일 만에 만남. 응? 너무 컸는데..? 14개월이..”라며 갑자기 자라 버린 율이 옆에서 어색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율봉이 캐릭터의 실제 모델 율이는 어른스러운 모습으로 의자에 앉아 동그란 눈을 크게 뜨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오랜만에 전해진 율이의 근황에 반가움을 나타내며 “너무 귀여워.”, ‘얘가 율봉이구나!“ 등의 애정을 보였다.
현재 조석 작가는 10년 만에 휴재를 선언하고 휴식을 만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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