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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안전벨트를 메지 않고도 경찰에게 걸린 여자의 사연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공분을 샀다.
안전벨트를 메지 않고 운전을 하던 A씨는 경찰의 단속에 걸려 차를 세웠다.
이어 경찰이 “안전벨트 미착용” 이라는 말을 꺼내자마자, 순간 기지를 발휘하던 A씨는 “제가 임신중이여서요.”라며 임신부 흉내를 낸 것이었다.
이후 경찰은 임신부라는 말을 믿고 A씨를 그냥 보냈다.
해당 사연을 자신의 SNS에 올린 A씨는 “안전벨트를 무조건 해야됬고, 가게 도착해서 오니 가슴이 조마조마 했다” 며 자신의 사연을 단순 ‘우슷게 소리’로 글을 올렸다.
A씨의 지인으로 추정되는 한 여성은 “나도 그런적 있는데 배만지면서 아무렇지 않게 임신했다” 며 댓글을 남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임신이 니네들 장난감이냐”며 “핑계댈 거리가 있지 진짜 개념없다” 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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