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태왕사신기(이하)
누구도 따라올수 없는 드라마 역변
최근 누리꾼들 사이에서
‘태왕사신기’의 역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07년 방영된 ‘태왕사신기’ 극중
‘현고’ 아역 역할에는 귀여운 매력이
물씬 풍기는 오승윤이 연기를 했다.
그러나 9년이 지난 후에
우리가 상상했던 현고의 모습은
180도가 바뀌었다.
현고의 역할을 맡은 사람이
오광록이었기 때문이다.
풋풋한 느낌의 오승윤과 달리,
오광록의 분위기는 완전
달랐기 때문이다.
연기력으로는 어떠한 배우에
밀리지 않을 오광록이지만
아역과의 외모가 너무나 차이가 나기 때문에
한동안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무리 드라마라고 하지만 너무한다..” 라고 말을 꺼내
며 당황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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