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이런 곳이…
지난해 1월 YTN뉴스는 ‘수입차 매장이 옷차림에 따라 고객을 차별한다’고 고발했다.
‘고객은 왕이다’라는 말 많이 쓰지만 이런 말이 잘 통하지 않는 곳이 있다고 한다. 요즘 말 그대로 잘 나간다는 일부 수입차 매장에서, 손님의 행색에 따라고객을 가려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11일에 대학생 정 모씨가 겪었던 일. 정 씨가 서울에 있는 수입차 매장에 들렀다가 안으로 들어가지도 못하고 문전박대를 당한 사연은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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