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MBC 마이리틀 텔레비전(이하)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에 출연한 김가연이 악플러 고소 방법에 대해 공개했다.
마리텔에 출연한 김도영 변호사는 어려운 법에 관해서 알기 쉽게 홍진호와 김가연과 함께 간략한 강의를 했다.
첫 번째로 중요한 것은 ‘악의적’ 인 단어나 문장등이 정확하게 나오는 화면캡쳐이다.
주의할점은 게시자의 아이디나 아이피주소등 ‘게시한 사람의 신원’을 알 수 있는 자료 확보가 중요하다.
두 번째로 욕설에 흥분했을 경우 ‘역으로 고소’ 당할 수 있음을 잊지 말자.
상대방이 욕설을 했을 경우에는 우선은 마음을 가라 앉히고 증거 자료 수집에 힘을 쓰자.
세 번째로 ‘대상을 모호 하기 위해’ 쓰는 초성 드립도 고소가 가능하다.
명예훼손을 할 때에는 반드시 ‘성명’을 가지고 훼손을 해야 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내용상 ‘특정’ 지을 수 있다면 명예 훼손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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