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찍는 팬을 발견한 정우성이 다다다 뛰어와 했던 말(사진2장)

2016년 10월 4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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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nstagram ‘j.binnyy’


배우 정우성이 멀리서 팬을 발견하고 ‘다다다~’ 하며 한 걸음에 달려와 팬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최근 한 누리꾼의 SNS에는 영화 ‘아수라’ 무대인사 퇴근길 마주친 정우성에 대한 모습이 찍힌 사진이 올라와 화제가 되었다.

사진에는 영화 ‘아수라’ 무대인사 후에 경호원들의 안내를 따라 밖을 나서는 정우성, 주지훈, 곽도원등의 주연배우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 때, 해당 주인공인 A씨는 정우성을 열심히 정우성을 찍고 있었다.

멀리서 A씨는 “오빠! 꽃 잘 받았어요?” 라고 큰 소리를 질문했다.

그런데 갑자기 정우성이 A씨를 향해 달려와 손을 덥썩 잡으며 속삭였다.

“고마워”

정우성의 팬 서비스로 인해 당시 상황은 그야말로 ‘아수라장’이 되었다.

한편 정우성이 출연한 영화 ‘아수라’는 지옥 같은 세상에서 오직 살아남기 위해 싸우는 나쁜 놈들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액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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