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누나를 가지겠다는 카리스마 초딩의 놀라운 변신 (사진 2장)

2016년 10월 4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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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온라인커뮤니티, 클래지콰이 호란 페이스북(이하) >

느끼한 자세와 표정으로 “오늘 밤 누나를 가지겠어.”라는 멘트를 남긴 카리스마 초등학생의 근황이 공개돼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를 모았다.

추억의 카메라 프로그램 ‘하두리 셀카’로 인터넷 스타덤에 오른 초등학생. 인터넷을 많이 해본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그의 모습을 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

아직 젖살도 채 빠지지 않은듯한 얼굴로 상의 단추를 풀어헤치고 “오늘 밤 누나를 가지겠어.”라고 말하는 초등학생은 누리꾼들에게 ‘카리스마 초딩’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수많은 누나를 경악하게 만든 ‘카리스마 초딩’은 지금 180도 바뀐 모습으로 나타나 다시 한 번 누나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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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금 누나들 앞에 가수 ‘호란’의 매니저로 나타났다. 호란은 과거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자신과 함께하는 매니저가 ‘카리스마 초딩’이라는 사실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호란이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카리스마 초딩’은 어릴 적 사진에 대해서 ‘왜 저런 포즈로 찍었는지 기억이 안 난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ㅋㅋㅋ누나를 갖겠다는 카리스마 초딩은 결국 누나를 가졌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흑역사를 가진 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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