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이혼 후 ‘50억’ 대박 냈다?… 같이 사는 여성은 누굴까

출처 :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개그맨 서세원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서세원이 이혼 후 건설 분양 사업으로 50억 대박을 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 기자는 “서세원의 지인을 통해 최근들은 얘긴데 용인에서 이혼 후 집을 지어서 분양하는 게 잘 됐다고 하더라”라며 “50억 정도 대박을 냈다는 소문을 들었다. 그 사업자금을 가지고 다시 한 번 재기해보려고 하는 움직임이 있는 것으로 안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이날 제작진은 서세원이 거주하고 있는 곳으로 알려진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집을 찾았지만 그를 발견할 수는 없었다. 대신 그 곳 주민에게 서세원의 근황을 확인할 수 있었다.

동네 주민은 “아침에 운동하러 나오시는데 모자쓰고 안경쓰고 마스크도 쓰셨다. 운동 열심히 하신다고 주변 분들이 말씀하더라”며 “여자 분이랑 사신다고 하더라. 애기도 있다고 하더라. 마흔 살 조금 안 된 여자 분이라고. (서세원이) 나오실 때 보면 여자 분이 배웅 나온다고 하더라. 이혼 얘기 하니깐 같이 사는 분 있는 것 같다고”라고 말했다.

한편 서세원은 지난 2014년 결혼 33년 만에 서정희와 파경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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