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재해로 인해 황폐해진 도시, 최상의 크루즈, 거대한 크기의 동물들.
영화 속에 등장하는 믿기지 않는 배경들은 사실 모두 컴퓨터 크래픽(Computer Graphic)인 CG기술로 인해 완성된 것들이다.
관람객들 모두 스크린 속 완성된 모습들만 볼 뿐 그 과정은 잘 알지 못한다. 이에 궁금증이라도 풀어주듯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다양한 영화 속 ‘CG 입히기 전 vs 후’ 게시물이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CG를 입히기 전 화려하고 웅장했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초라하기 짝이 없지만, 이로 인해 CG 효과의 놀라움을 다시금 알게 해준 게시물이 아닌가 싶다.
누리꾼들 역시 “아무렇지 않게 연기하는 배우들도 대단하다”, “CG 없었으면 어떻게 할 뻔”, “정말 멋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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