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심천의 한 초등학생이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그 이유가 엑소의 전 멤버 루한과 관련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6일 중국 매체 CUTV에 따르면 소녀의 어머니인 왕 씨와 남편은 농경업에 종사하기에 평소 할머니가 딸의 등하교를 책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지난 10월 1일 휴교인 날, 아버지를 찾아오기로 한 딸아이가 저녁때까지 오지 않자 가족들은 아이를 찾아 나섰다.
딸 아이의 실종을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이 수사에 착수한 결과 소녀는 공원에서 한 무리와 만났고 CCTV사각지대로 사라졌다.
그 후 연락이 두절되었으며 동급생은 소녀가 “루한이 심천에 와서 자신을 춤을 알려주고, 한국에 데려가서 놀 것”이라고 말한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소녀의 행방은 묘연한 상태. 평소 일이 바빠 딸을 잘 챙기지 못했다며 부모는 안타까운 마음을 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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