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를 너무 많이 저질러서 감형시킬게요” 10대소녀 세명을 임신시킨 남자의 판결(사진4장)

2016년 10월 13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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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daliy mail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범죄왕’을 기록한 남성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미국국적의 아리엘 카스트로(Airel Castro)는 무기징역을 받고 감옥에서 자살했다.

그런데 이후 일부 공개된 그의 범죄기록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그는 무려 950건의 범죄를 저질렀는데, 납치, 강간은 해마다 할 정도로 반복적이었다.

이어 제일 충격적이었던 것은 ‘강간’을 했던 여성의 일부 중 3명을 납치하여 성노예로 삼았다는 것이다.

소녀들은 임신을 하면 카스트로에 의해서 강제적으로 낙태를 당해야만 했다. 이어 한 소녀가 임신을 한 채로 탈출을 하여 ‘엽기적’인 사건은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이후 일부 밝혀진 소녀들의 거처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이 지하 방에 세 명을 몰아놓고 집단강간을 한 것까지도 알려졌다.

이어 그는 법정에서 “제 자신이 포르노 중독이랑 성적문제가 있어 품행에 문제가 있는걸 인정하지만, 범죄 사실에 대해선 후회하지 않는다”고 밝혀 대중들을 더욱 분노게 했다.

이후 법정은 “950건건이나 되는 사건의 판례를 모두 일일이 확인 하기에는 행정적 비용이 너무 심하다” 며, 형량협상을 통해 가해자에게 ‘징역 1000년’ 형을 선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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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he suonev morning hearlo / 소녀들을 감금할때 쓰였던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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