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크러쉬’ 김연경이 자신의 벤츠 차량에 스크래치를 발견했을 때 보인 반응

2016년 10월 13일   School Stroy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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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처(이하)>

‘걸크러쉬’ 배구선수 김연경의 남다른 대인배 면모가 화제를 모았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어떻게 저럴수가 있냐고 놀랜 본인 벤츠차에 누가 스크래치 해놨을때 김연경 반응ㄷㄷ.jpg’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지난 달 3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리우 올림픽 이후 오랜만에 터키를 찾은 김연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터키에 도착한 김연경은 자신의 벤츠 차량 앞 범퍼에 스크래치가 생긴것을 발견했다.

이는 김연경이 올림픽에 참가해 자리를 비운 사이 누군가 그녀의 차에 흠집을 낸 것.

이런 상황을 목격한 대부분의 사람이라면 화를 냈을테지만, 김연경은 남의 차 이야기 하듯 “차 긁혔네”라고 무심하게 넘기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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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갓연경”, “아 대박 웃었어”, “역시 김연경 걸크러쉬 쩔어 대박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김연경은 털털한 모습 뒤에 숨겨진 살림꾼의 면모도 과시해 반전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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