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 차이 나도 괜찮냐”는 팬에게 강동원이 보인 반응

17살 차이가 나도

괜찮냐는 팬에게

배우 강동원은

단호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17일

네이버 V 앱에서는

엄태화 감독을 비롯해

강동원, 신은수, 엄태구가 참여한

영화 ‘가려진 시간’의 무비 토크가 진행됐다.

 이날 한 팬은 “17살 차이도 괜찮다”며

강동원에게

“17살 차이도 괜찮다고 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강동원은 “안돼”라고

단호하게 말해 큰 웃음을 안겼다.

 해당 장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난 12살 차이 나는데 그럼 괜찮은 거죠?”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강동원 앓이’를 보였다.

 한편 영화 ‘가려진 시간’은

의문의 실종사건 이후

어른이 되어 나타난 성민(강동원 분)과

그를 유일하게 믿어주는 소녀

수린(신은수 분)이 그리는

감성 판타지로

오는 11월에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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