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장(新疆) 바추(巴楚)에 사는
71세 할아버지와 114세 할머니가
부부가 된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0일 중국 다수 매체들에 따르면
두 노인은 양로원에서
처음 알게 되었으며,
할아버지가 1년 넘게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친 끝에
해당 양로원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데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할아버지는 할머니에게 반한 이유를
“밥을 맛있게 지어서”라고 밝혔고,
이후부터 할머니에게 애정을 표했지만
할머니는 할아버지를 수차례 거절했다.
하지만 할아버지는
할머니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고,
결국 결혼에 성공했다.
<다음은 두 분의 결혼식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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