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출시되어 선풍적인 인기를 끈 스낵 허니버터칩이 서울의 동대문 시장에서 6,000원에 팔리고 있다는 소식이 들렸습니다. 하지만 한국인은 살 수 없다고 하는데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동대문 도매시장 한편에 귀한 허니버터칩이 발견되었는데 가격이 무려 6000원 한국사람에게는 안판다고 함.”이라는 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입니다.
서른개 정도 되는 허니버터칩이 가판대 위에 널려있고 중국 사람만 살 수 있다는 푯말이 걸려 있습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저건 사기 아닌가?”, “외국인이 봉이냐”, “판매자가 혹시 중국인 아닐까”하는 등의 의견을 보이고 있습니다.